[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현장
■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매…서점 '오픈런'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반나절 만에 한강 작가의 책 13만부 넘게 팔렸습니다. 서점에서는 오픈런까지 벌어지는 등 '한강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하…"가계대출 둔화"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내렸습니다. 물가가 안정되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이 인하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현역의원 14명 기소
22대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한 검찰이, 선거사범 1천여 명을 기소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역 국회의원 14명도 포함됐습니다.
■ 농식품부 "김장배추 수급, 큰 문제 없을 것"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배추 생육이 회복하고 있다며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장용 배추는 다음 달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 "트럼프, 경합주 7곳 중 4곳서 우위"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남서부를 강타한 허리케인도 막판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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