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금이동 도로변에 주차하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차량 통풍구에서 연기가 올라오며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과 앞좌석 라디에이터에서 탄 흔적이 발견된 점을 바탕으로 전기 배선이 손상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