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녹지 분야 현장 공무원 130여 명을 불러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시·구군과 원활한 업무를 위해 도심녹화협의체를 만들고 도심지 주택가 빈 땅을 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산업도시 특색을 반영한 기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여천쓰레기 매립장이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홍보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도시의 녹지공간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고 버려진 삼산 여천매립장을 공원화해 시민들과 미래세대에 되돌려 줄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 근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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