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현재 고발장을 넘겨받아 관련 내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시험 1시간여 전에 문제지가 배부됐다 회수됐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연세대 측은 인터넷에 시험지와 문제지 사진을 게시한 응시생 2명 등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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