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보겠습니다.
먼저 최대 격전지로 지목되는 부산 금정구 투표율은 47.2%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인천 강화군은 58.3%를 기록했고, 야권에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전남 영광은 70.1%, 곡성 64.6%였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23.5%로 집계됐는데, 재보선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쯤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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