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120kg 돗돔, 부산서 270만원에 낙찰

2020.11.11 방영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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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120kg짜리 대형 ‘돗돔’이 부산공동어시장에서 270만 원에 낙찰됐다. 11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몸길이 1.8m의 돗돔 한 마리가 위판됐다. 이 돗돔은 전남 여수지역의 한 어선이 거문도 앞바다에서 잡은 뒤 이날 차량에 싣고 부산공동어시장에 위판을 맡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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