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비어 부친, 펜스 부통령 따라 평창 온다

2018.02.06 방영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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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17개월 동안 억류됐다가 지난해 6월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와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친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함께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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