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9월 ‘메신저 피싱’ 피해액 297억원

2020.11.04 방영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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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자나 메신저앱으로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며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카카오톡 등 실시간 메신저에서 가족이나 친구 행세를 하며 송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의심부터 해야 한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9월 메신저 피싱 피해 건수는 67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931건)보다 14.6% 늘었다. 피해 금액 역시 297억 원으로 전년 동기(237억 원)보다 2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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