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성도종 교무가 뽑혀 앞으로 6년 동안 교단을 대표합니다.
원불교는 최고결의기구인 수위단의 단원들이 참여한 선거를 통해 신임 종법사가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종법사는 인사 임명권과 교규 시정 시행권, 사면복권 등의 권한으로 교단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자리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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