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건강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은 '원 헬스' 비전을 선포하고, '정원도시' 조성과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 건강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총회에선 수잔 메르카도 WHO 서태평양지역 부사무처장과 이진형 스탠퍼드대 생명공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스마트 건강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20개국 49개 도시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 관계자 등 참가자 천2백여 명은 총회 마지막 날인 모레 '건강 형평성을 위한 세대 간 연대와 글로벌 행동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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