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경제] 배추·시금치 '금값'...금값은 진짜 '금 값' 됐다

2024.09.25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요즘 배추와 시금치 등채소 값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금값이라고 해서 저희가 비유를 하는데 2만 원 넘는 배추도 있다고요? [석병훈] 배추는 18~20도의 서늘한 곳에서 자랍니다. 그런데 여름은 대부분 덥기 때문에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자라는 고랭지 배추들이 생산돼서 공급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폭염 때문에 강원도 산간지방도 낮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고온이 지속됐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여름배추가 생육이 부진해서 공급량이 크게 준 데다가 예년보다 재배면적 자체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공급이 워낙 줄다 보니까 당연히 가격은 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3일 기준으로 한 포기에 평균 9321원이라서 1년 전에 비해서 50.5%나 비싼 값인데 이게 대형마트 등에서 실시하는 할인행사까지 포함된 가격이라서 실제로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가격은 훨씬 비쌀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가격 부담은 일반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반찬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소상공인들도 굉장히 암울한 소식일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는 그래서 배추김치 대신에 열무김치나 다른 오이김치 이런 것들을 내놓기도 한다면서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실제로 배추김치 대신에 깍뚜기나 열무김치, 오이김치를 제공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원래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김치를 제공하던 식당들도 종업원이 직접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게 10월 중순 이후이기 때문에 10월 중순 이후에는 배추 수급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월 날씨가 어떻게 될지가 변수거든요. 그래서 김장철 배추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수급이 안 좋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중국산 배추를 국내에 풀겠다고 얘기했는데 언제부터 얼마나 수입이 될까요? [석병훈] 10월중순에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전까지는 배추가 공급될 일이 없기 때문에 가격 급등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이거에 대 한 해결책으로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산 신선배추를 수입하기로 결정했고요. 27일 초도물량 16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지 배추 생산 상황에 맞춰서 수입물량을 확대할 방침인데요. 중국산 배추라고 하면 과거에 중국산 김치가, 알몸으로 들어가서 배추를 절이는 장면이 보도되면서 중국산 배추까지 덩달아 신뢰도가 하락돼서 우려하는 시청자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 수입하는 배추 같은 경우에는 가정용으로 풀리는 것이 아니고 외식업체나 식자재업체, 김치수출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국산 배추를 덜 쓰게 되니까 국산 배추가 그만큼 가정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가정용 배추가격 안정에는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 배추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많기 때문에 실제 소비로까지 이어져서 가격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궁금하거든요. [석병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중국산 배추를 가정용으로 공급하기보다는 외식업체나 식자재업체, 김치 수출업체들에 공급하게 되면 그쪽에서는 국산 배추를 덜 소비하게 되죠. 그러면 그 국산배추는 가정용 시장으로 더 많이 풀리게 돼 있습니다. 그쪽의 가격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고요. 이것으로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배춧값에 대한 할인지원도 지속할 방침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는데요. 다음 달 2일까지 유지하기로 해서 대형마트 등에서는 배춧값을 최대 40%까지 할인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소비자 같은 경우 여러 마트를 전전해야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불편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다음에 정부가 지난 5월부터 가격이 많이 상승한 배추, 양배추, 당근, 마른김 같은 6개 품목에 대해서 현재 관세를 0% 무관세를 적용하고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당분간 채소류 가격 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가을 수급까지는 조금 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다음 주제 짚어보겠습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서울에서 하고 있는데 도입된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런데 2명이 업무를 무단이탈해서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석병훈] 필리핀 가사관리사 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급여수준이 너무 낮아서 이탈한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제기하고 계시는데요. 급여수준 같은 경우는 필리핀 현지 급여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시간당 최저임금 올해 같은 경우는 시간당 9860원을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하루 8시간 전일제로 근무할 경우에는 한 달에 월 238만 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에 2022년 기준으로 월평균 임금은 44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거보다는 큰 금액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단 한국에 입국한 다음에는 두 가지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다른 업종의 급여수준과 비교하게 됩니다. 가사관리사 같은 경우는 주 40시간 기준으로 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요. 거기다가 추가적으로 이 집, 저 집으로 다니면서 근무를 해야 되니까 교통비가 들어가고 숙소도 강남 역삼동에 있다 보니까 숙소비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그런데 다른 업종인 공장이나 농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교통비가 안 들어가고요. 숙소비도 한 달에 20만 원 수준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다음에 근무시간도 주 52시간까지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받아도 소득이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업종으로 불법취업을 위해서 이탈할 위험성이 존재했습니다. 이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필리핀보다 급여수준이 훨씬 올라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국에서 오랜 기간 체류하면서 돈을 벌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재 필리핀 가사관리사는 비전문 취업비자인 E9비자로 입국을 했는데 취업활동을 7개월만 가능하게 지금 제약을 뒀습니다. 그러니까 7개월 더 길게 일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한국 체류를 장기간 하기 위해서 불법취업을 위해서 이탈할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의 문제점 때문에 지금 불법취업을 위해서 이탈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느 정도 예견된 문제였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만약에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석병훈] 결국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전환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추석 연휴인 15일 오후 8시쯤부터 연락이 끊겼거든요. 그런데 외국인근로자가 영업일 기준으로 5일 이상 무단결근을 하게 되면 사업주가 지방고용노동청과 법무부에 이탈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오는 26일 이탈 신고를 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법무부가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결국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앵커] 보시는 것처럼 불법 브로커가접촉했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석병훈] 수요가 적어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급여수준이 최저임금을 적용받다 보니까 한 달에 238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높은 수준이냐면 일반적인 가구소득의 절반이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국내 3인가구 기준으로 중위소득, 중간값이죠. 중간소득이 471만 원이기 때문에 238만 원이라고 하면 중간 수준의 소득을 버는 가정에서는 소득의 절반 이상을 필리핀 가사관리사한테 줘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가구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요가 적어서 주40시간을 일하지 못하면 예상보다 적은 돈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주당 최소 30시간 근무만 보장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력시장에서 보면 다른 업종 같은 경우는 52시간까지 일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구인난으로 인해서 외국인 근로자가 최저임금보다 더 높은 임금수준을 받는 업종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다른 업종으로 불법취업을 하고자 하는 욕구도 있을 수밖에 없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필리핀보다 임금수준이 훨씬 높기 때문에 7개월만 취업하게 되어 있는데 7개월보다 더 오랜 기간 체류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서요. 이것에 대한 유혹은 항상 있을 수밖에 없어서 실제로 불법 브로커가 접촉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방금 언급하신 것처럼 7개월이라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고민하는 것 같더라고요. 긴급점검을 했는데 어떤 대책들 이야기가 나왔나요? [석병훈] 실제로 필리핀 가사관리사분들하고 긴급 간담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됐는데요. 첫 번째는 업무가 모호하다는 우려가 원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사관리사이다 보니까 아동식기나 이런 것은 설거지가 가능한데, 성인식기는 안 되고 성인 의류 빨래는 안 되는데 아이 옷은 가능하고. 아이 식단은 준비할 수 있는데 가족 식사는 안 되고. 업무상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은 근본적인 불만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쳐서 좁혀나갈 수 있는 사안이었고요. 그렇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됐었습니다. 불법이탈, 불법체류를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사설 관리업체들이 통행금지 시간, 외박금지, 통행금지 이런 것들에 제한을 뒀기 때문에 지금 필리핀 가사관리사 같은 경우는 밤 10시라는 통금을 12시로 늦춰달라, 이런 요구가 있었고요. 그래서 서울시와 고용부에서는 숙소 통금시간을 연장하겠다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행 7개월인 근무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는 것도 검토하고요. 그다음에 월급도 월급제로 되어 있었는데요. 일부 가사서비스 제공업체 두 곳에서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교육수당이죠, 처음에 들어와서 교육받는 기간 동안에 주는 수당을 급여일에 제때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이것을 주급이나 격주급제를 선택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주게 만들겠다는 것을 고려하긴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여전히 타업종으로 이탈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본 사업 시행 이전에 뚜렷한 대책이 마련돼야겠습니다. 다음은 뉴욕증시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에 상승마감을 했는데 눈에 띄는 사항이 있을까요? [석병훈] 두 가지가 눈에 띄는데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7로 3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것을 시사해서 장 초반에 주가가 하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상승 반전한 이유는 역시 엔비디아인데요. 엔비디아가 두 가지 호재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AI칩인 블랙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의 주식 매도가 있었는데요. 그게 끝났다. 그러니까 더 이상 하방압력이 사라졌다는 소식으로 엔비디아가 3.97% 급등하면서 다른 반도체주들도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증시 상승을 견인해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고 나스닥지수도 전일 대비로 상승했습니다. [앵커] 금리가 인하되고 또 중동불안 때문에 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금값이 오르더라고요. 최고점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나요? [석병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이라는 것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미 국채하고 안전자산 중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 국채와 금의 차이는 뭐냐 하면 미 국채를 가지고 있으면 이자를 줍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거든요. 그런데 미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계속 인하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올해는 0.5%포인트 추가 인하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0%포인트 추가 인하가 예상되는데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서 국채의 수익률인 국채금리도 따라서 내려가거든요. 그러면 금과 국채 간에 수익률 격차는 점점 좁혀져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도는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미 대선 불확실성, 중동정세 불확실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커져서 안전자산의 수요는 증가하기 때문에 금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당분간. 최소 1년간. 이렇게 보고 있고요. 투자은행들 같은 경우는 금값이 1년 안에 온스당 3000불까지 갈 수 있다. 현재 2600불이거든요.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금값까지 짚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지금까지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0925 67

  •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00:51
    지구온난화 가속화에..."북극 산불 피해 늘어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1회 서울팩트체크 포럼...언론 위기 속 대안 모색 00:41
    제1회 서울팩트체크 포럼...언론 위기 속 대안 모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술 타기에 약물 처방전까지...허점 노린 '도로 위 시한폭탄' [오늘 밤 팩트추적] 00:46
    술 타기에 약물 처방전까지...허점 노린 '도로 위 시한폭탄' [오늘 밤 팩트추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협 젊은의사들 00:41
    의협 젊은의사들 "대리 시술 관리강화·의사확인제 도입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수심위, 8대 7로 '명품 가방' 최재영 기소 권고 02:19
    검찰 수심위, 8대 7로 '명품 가방' 최재영 기소 권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00:43
    윤 "정치권, 체코 원전 두고 낭설 펴...개탄스러운 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00:20
    이재명 "영광·곡성에 기본소득 도입...전남, 민주당 어머니 같은 곳"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은 멈추지 않는다...다음은 시리아와 후티? 02:19
    이스라엘은 멈추지 않는다...다음은 시리아와 후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00:30
    윤 "중동 상황 급박히 전개...필요한 조치 신속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비틀거리는 운전자 시민 신고로 음주 적발 00:36
    비틀거리는 운전자 시민 신고로 음주 적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마지막 유엔 연설 00:34
    바이든 마지막 유엔 연설 "중동 전면전 피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삼성전자 등 100종목 00:29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삼성전자 등 100종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중앙은행 00:32
    중국 중앙은행 "지준율 0.5%p↓...189조 원 풀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직무 관련성' 엇갈린 판단...복잡해진 검찰 셈법 01:58
    '직무 관련성' 엇갈린 판단...복잡해진 검찰 셈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대통령-한동훈 '독대' 불발...재요청에 갈등 불씨 02:22
    윤 대통령-한동훈 '독대' 불발...재요청에 갈등 불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네타냐후 00:20
    네타냐후 "레바논 아닌 헤즈볼라와 전쟁...계속 공격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비 중이던 LPG 차량이 '펑'...정비소 직원 얼굴 화상 00:23
    정비 중이던 LPG 차량이 '펑'...정비소 직원 얼굴 화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타워팰리스 주차장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00:21
    타워팰리스 주차장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전에서 버스-승합차 충돌...50대 남성 음주운전 00:32
    대전에서 버스-승합차 충돌...50대 남성 음주운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우크라 하르키우 아파트 등 공습... 00:44
    러, 우크라 하르키우 아파트 등 공습..."3명 사망·22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주미대사 00:40
    주미대사 "북한, 미 대선 전후 도발 가능성...한미공조 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용산-여당 지도부 만찬... 01:17
    용산-여당 지도부 만찬..."한동훈, 독대 재요청"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구속기소...중대재해법 적용 00:31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구속기소...중대재해법 적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금융위 00:42
    금융위 "금리 인하기 부동산에 과도한 자금 투입 억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각국 지도자들 유엔총회 집결...중동 위기 등 핵심 의제 00:40
    각국 지도자들 유엔총회 집결...중동 위기 등 핵심 의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협, 여야의정 협의체 무용론에 00:37
    의협, 여야의정 협의체 무용론에 "정부 태도 변화가 먼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승용차에서 불...20분 만에 진화 00:20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승용차에서 불...20분 만에 진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리보는오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8차 회의 25-27일 서울서 개최 01:26
    [미리보는오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8차 회의 25-27일 서울서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틀간 융단폭격에 558명 사망... 02:11
    이틀간 융단폭격에 558명 사망..."계속 레바논 공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부근 버스 화재...15명 대피 00:18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부근 버스 화재...15명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철, 클랩턴 시그니처 기타 긴급 구매...용품·악보도 구매 02:42
    김정철, 클랩턴 시그니처 기타 긴급 구매...용품·악보도 구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틀간 융단폭격에 558명 사망... 02:10
    이틀간 융단폭격에 558명 사망..."계속 레바논 공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 9월 25일 경제 캘린더 00:51
    ■ 9월 25일 경제 캘린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군 00:35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로켓 사령관 쿠바이시 제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음주운전 사고에 23명 병원 이송 02:11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음주운전 사고에 23명 병원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포토오늘]이스라엘 공습...레바논 피난 행렬 00:31
    [포토오늘]이스라엘 공습...레바논 피난 행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김여정 00:45
    북한 김여정 "핵능력 한계 없이 강화"...미국 핵잠 입항에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대통령, 재일동포 만나 00:22
    윤 대통령, 재일동포 만나 "한일 관계 지속 발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제2도시 하르키우 유도폭탄 공습... 02:09
    러, 제2도시 하르키우 유도폭탄 공습..."3명 사망·30여 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출근길 YTN 날씨]아침 선선·낮 더위, 큰 일교차...흐리고 곳곳 비·빗방울 01:15
    [출근길 YTN 날씨]아침 선선·낮 더위, 큰 일교차...흐리고 곳곳 비·빗방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엔총회서 '중동 위기' 핵심 의제... 02:19
    유엔총회서 '중동 위기' 핵심 의제..."전면전 막아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YTN 실시간 뉴스] 이스라엘 이틀째 공습...레바논 558명 사망 00:21
    [YTN 실시간 뉴스] 이스라엘 이틀째 공습...레바논 558명 사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02:44
    트럼프 "한국 제조업 미국으로 몰려올 것" ...멕시코 국경 향하는 해리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00:52
    윤 "국익에 여야 없어...체코 원전 낭설 개탄스러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타트 브리핑] 05:29
    [스타트 브리핑]"아이 아프면 어쩌나" 의료공백에 부모들 CPR 응급처치 수강 급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타트경제] 배추·시금치 '금값'...금값은 진짜 '금 값' 됐다 13:28
    [스타트경제] 배추·시금치 '금값'...금값은 진짜 '금 값' 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선선한 출근길, 남부 짙은 안개...한낮 예년보다 더워 01:56
    [날씨]선선한 출근길, 남부 짙은 안개...한낮 예년보다 더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02:31
    [자막뉴스] "한국에서 가져오겠다"...트럼프, 대규모 엑소더스 '으름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푸틴 무기고 '폭삭'...겨울 노리는 러, 우크라 '죽음의 땅' 만드나 01:58
    [자막뉴스] 푸틴 무기고 '폭삭'...겨울 노리는 러, 우크라 '죽음의 땅' 만드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홍명보·정몽규 앞에서 칼 뽑은 박주호...유인촌도 심상찮은 암시 02:15
    [자막뉴스] 홍명보·정몽규 앞에서 칼 뽑은 박주호...유인촌도 심상찮은 암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홍명보 면접 장소 논란...'동네 빵집'서 대표팀 감독 면접? 제안? [Y녹취록] 03:57
    홍명보 면접 장소 논란...'동네 빵집'서 대표팀 감독 면접? 제안?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UP] 국회 불려간 체육계 인사들...'무원칙·불공정' 허술한 협회 관리 18:44
    [뉴스UP] 국회 불려간 체육계 인사들...'무원칙·불공정' 허술한 협회 관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음주운전에 휘말려 '쾅'...혈중알코올농도 보니 02:04
    [자막뉴스] 음주운전에 휘말려 '쾅'...혈중알코올농도 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04:30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국 방공식별구역을 '들락날락'...中·러 전투기들 '도발' [지금이뉴스] 01:14
    한국 방공식별구역을 '들락날락'...中·러 전투기들 '도발'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로 줄줄이 밀수...초호화 슈퍼카들 밀반입 장면 포착 [지금이뉴스] 01:14
    러시아로 줄줄이 밀수...초호화 슈퍼카들 밀반입 장면 포착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UP] 21세기에 영양실조 누적 6만 명...고령층 '비상' 09:35
    [뉴스UP] 21세기에 영양실조 누적 6만 명...고령층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02:13
    [자막뉴스] "배추 한 망에 7만 원인데..." 한국산 김치가 사라진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텔레그램 CEO 01:44
    텔레그램 CEO "범죄자 IP 제공하겠다"...각국 수사 청신호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천궁 수출 문제 생기나...한국서 벌어진 집안 싸움 [지금이뉴스] 01:08
    천궁 수출 문제 생기나...한국서 벌어진 집안 싸움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 전국 흐리고 예년보다 더워...큰 일교차 유의 01:17
    [날씨] 오늘 전국 흐리고 예년보다 더워...큰 일교차 유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왕 조용필, 다음 달 20집 발표... 00:25
    가왕 조용필, 다음 달 20집 발표..."도전정신 담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면직 위기 처하자 '돌변'...제출한 증거에 제 발 찍은 공무원 01:37
    [자막뉴스] 면직 위기 처하자 '돌변'...제출한 증거에 제 발 찍은 공무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10월 늦더위, 11월 쌀쌀...12월, 초겨울부터 강추위 01:54
    [날씨] 10월 늦더위, 11월 쌀쌀...12월, 초겨울부터 강추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늘에서 철판이 '후두둑'...아파트 공사현장서 사고 01:50
    하늘에서 철판이 '후두둑'...아파트 공사현장서 사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자발찌 배달원 / 이중가격제 / 조력사망 캡슐 [앵커리포트] 03:33
    전자발찌 배달원 / 이중가격제 / 조력사망 캡슐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퀘어10] 배추 가격 폭등에 중국산 수입...중국산 배추 괜찮을까? 00:43
    [뉴스퀘어10] 배추 가격 폭등에 중국산 수입...중국산 배추 괜찮을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추석 비상 대응 오늘까지…정부 02:07
    추석 비상 대응 오늘까지…정부 "응급의료 지원 연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뉴스퀘어10] 배추 가격 폭등에 중국산 수입...중국산 배추 괜찮을까? 00:43
    [뉴스퀘어10] 배추 가격 폭등에 중국산 수입...중국산 배추 괜찮을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북한 오물 풍선에 인천·김포공항 올해 413분 운영 중단 00:32
    북한 오물 풍선에 인천·김포공항 올해 413분 운영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친절한 경제] 한국판 '밸류업 지수' 탄생…100개 기업 선정 기준은? 05:02
    [친절한 경제] 한국판 '밸류업 지수' 탄생…100개 기업 선정 기준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오늘의 증시 01:13
    오늘의 증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밸류업 지수' 종목 첫 선‥ 02:12
    '밸류업 지수' 종목 첫 선‥"11월 ETF 상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00:32
    "집값 더 오를 것"‥주택가격전망 3년 만에 최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천궁 수출 문제 생기나...한국서 벌어진 집안 싸움 [지금이뉴스] 01:08
    천궁 수출 문제 생기나...한국서 벌어진 집안 싸움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집값 더 오른다'…9월 주택가격전망지수 3년 만에 최고 00:47
    '집값 더 오른다'…9월 주택가격전망지수 3년 만에 최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자막뉴스] 02:13
    [자막뉴스] "배추 한 망에 7만 원인데..." 한국산 김치가 사라진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04:30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01:40
    "왜 이렇게 갑자기 비싸지는지"…배추 쇼크, 중국산 풀기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3분증시] 중국발 훈풍에 글로벌 증시 강세…코스피, 오름세 이어갈까 05:27
    [3분증시] 중국발 훈풍에 글로벌 증시 강세…코스피, 오름세 이어갈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4 한은의 경고… 00:41
    한은의 경고…"엔캐리 자금 2천억달러 청산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일제히 상승 01:28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일제히 상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국민연금, 이재용에 손배소… 00:46
    국민연금, 이재용에 손배소…"삼성물산 합병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인재 몰린 '과학기술원'‥의대 지원 '보험용'? 02:20
    인재 몰린 '과학기술원'‥의대 지원 '보험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글로벌증시] 다우·S&P500 또 사상 최고치…엔비디아, 120달러선 탈환 06:59
    [글로벌증시] 다우·S&P500 또 사상 최고치…엔비디아, 120달러선 탈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19 추석 비상 주간 오늘까지…정부 00:31
    추석 비상 주간 오늘까지…정부 "응급의료 지원 연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00:45
    "미끄럼틀에서 쿵"…영유아 키즈카페 안전사고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스타트경제] 배추·시금치 '금값'...금값은 진짜 '금 값' 됐다 13:28
    [스타트경제] 배추·시금치 '금값'...금값은 진짜 '금 값' 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스타트 브리핑] 05:29
    [스타트 브리핑]"아이 아프면 어쩌나" 의료공백에 부모들 CPR 응급처치 수강 급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소비자심리 두 달째 하락…집값 전망은 상승 00:32
    소비자심리 두 달째 하락…집값 전망은 상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김장철이 무섭다‥'금배추' 한 포기 2만 원 훌쩍 02:11
    김장철이 무섭다‥'금배추' 한 포기 2만 원 훌쩍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100개 우수 가치기업 '밸류업 지수' 도입‥효과는? 02:13
    100개 우수 가치기업 '밸류업 지수' 도입‥효과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 9월 25일 경제 캘린더 00:51
    ■ 9월 25일 경제 캘린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금융위 00:42
    금융위 "금리 인하기 부동산에 과도한 자금 투입 억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8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삼성전자 등 100종목 00:29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삼성전자 등 100종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K-철도' 글로벌 수출 속도…타지키스탄 진출하나 01:49
    'K-철도' 글로벌 수출 속도…타지키스탄 진출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 vs 한화 갈등 00:36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 vs 한화 갈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