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들 노벨문학상 축하…"문학소년·소녀 많아지길"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교원단체들도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한강의 수상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문학 소녀·소년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도 축하의 뜻과 함께 "한강 작가의 책처럼 학교 교육이 역사적 상처와 마주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에 대해 이해하고 배워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노벨문학상 #교원단체 #교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