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행사 주최 측이 자발적 신고를 통해 경찰 수사가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신고는 페스티벌 스태프가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곧바로 일반 관객과 분리한 뒤 경찰에 인계하는 자발적 조치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사장 안에서는 마약류 반입이나 투약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이나 관리, 전문인력들의 순찰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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