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6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 23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포함됐고 김민재는 군사훈련, 김영권과 김문환은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포르티모넨스의 박지수와 FC서울의 김주성, 제주의 안현범 등이 수비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울산의 미드필더 박용우와 벨기에 헨트에서 뛰는 홍현석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공격수로는 황의조, 조규성, 오현규가 발탁됐고 울산의 주민규는 발탁되지 않았습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6월 A매치 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는 12일 부산에서 소집되는 대표팀은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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