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산 무역사절단'이 동남아시아에서 150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무역사절단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가진 수출상담회에서 모두 19건, 1,200만 달러, 우리 돈 약 150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과 5,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 동남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참관해 시장 동향과 현지 수요 정보를 파악했습니다.
경산시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MOU 등을 지속 관리해 참가기업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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