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원내대책단을 꾸렸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 대책단 출범식을 열고 관련 상임위원회 회의 소집 등 원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강력하고 치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태평양 도서국 정부·의회와 연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 일본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도 공동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장에는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가 임명됐고 국회 정무·외통·환경노동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간사와 외부 전문가도 대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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