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 런던 동물 벽화 연작 마무리
영국 런던을 무대로 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벽화 연작 활동이 현지시간 13일 마무리됐습니다.
14일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 북부 캠던에 있는 런던 동물원의 셔터에 갇힌 동물들을 풀어주는 고릴라의 모습을 담은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뱅크시는 자신이 이 벽화를 그렸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BBC 방송은 이 벽화는 뱅크시가 지난 5일부터 런던 곳곳에 남긴 동물 그림 시리즈의 9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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