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후보에 '탁신 전 총리 딸' 패통탄 친나왓
태국 여권이 헌법재판소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세타 타위신 총리를 대신할 총리 후보로 올해 37살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을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패통탄은 탁신 전 총리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현 연립정부 내 제1당 프아타이당 대표이기도 합니다.
패통탄은 가족 소유 기업을 경영하다가 2021년 정계에 입문한 정치 신인으로, 만약 총리가 되면 태국의 두 번째 여성 총리이자 역대 최연소 총리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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