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기 판단은…4개월째 "내수 회복 조짐"
정부가 네 달 연속 내수가 회복하는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동향' 8월호에서 "수출·제조업 호조세에 설비투자 중심의 완만한 내수 회복 조짐을 보이며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기재부는 민생 안정과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주요 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기획재정부 #경제동향 #그린북 #내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