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광복절 35도 땡볕…다음 주 비 와도 폭염은 계속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협회를 향한 작심 발언을 했던 안세영 선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안 선수는 "자신뿐만이 아닌 모든 선수들의 미래를 위한 목소리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자체 진상조사위를 꾸린 배드민턴협회에 대해 문체부가 "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길현, 박수주 기자가 차례로 전해 드립니다.
<2>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패스트푸드 업계 1위 맥도날드에서 또 이물질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여러 차례 위생 문제로 홍역을 치렀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데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한지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3>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지난 5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하고 운전했다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사실 등이 드러나 논란이 됐었죠.
최근에도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사고 현장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이 같은 범행이 딱 걸렸습니다.
김유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4> 네 번째 키워드입니다.
부산신항에 입항한 해외 국적 화물선에서 의문의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1월과 4월에도 이른바 '배달 사고'로 대량의 코카인이 우리나라로 들어왔었는데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우리나라 항만에서 '안 걸리면 좋고, 걸려도 그만' 식의 대규모 마약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5>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폭염 속 과열로 인한 자동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위험 요소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차량 내부에 있는 생수병조차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나경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