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국민의힘 최괴위원 (어제) : {탄핵 가결될 경우에 지도부 사퇴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유효하신지} 너무나 당연한 말씀을…]
'한동훈 지도부 붕괴 시나리오'가 시중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부가 무너지려면 친한계 최고위원 한명이 돌아서야 합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이 "탄핵이 되면 최고위원직 사퇴하겠다"고 말하면서, 정말 이 시나리오가 가동되나 관심이 쏠렸는데요.
어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 지금 탄핵에 대해서 상황이 달라졌잖아요. 당내 논의 상황 지켜보고… {생각이 변화가 있으시단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상황이 달라졌다는 말씀…]
이 상황에서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여당의 상황은 더욱 격랑 속으로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필적할만한 마땅한 대선 후보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정국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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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의 정국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내일 부결이냐 가결이냐인데, 두 분 다 가결될 것으로 보십니까?
Q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D-1…전망은
Q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시…'한동훈 체제' 전망은
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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