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앞으로 10년간 40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원료 조성에 따라 배터리의 특성과 성능이 결정되는데, NCA 양극재는 배터리 밀도와 출력이 높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012년 양극재 사업을 시작한 이래 5종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급형 전기차용 제품인 LFP 양극재도 개발 중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