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에 대한 완전한 일상회복은 올가을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5월쯤이면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동절기가 시작되는 10~11월쯤엔 코로나19를 일반 의료체계에서 관리할 수 있을 거라며 위드 코로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기석 /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마스크 완전 해제는) 이번 5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만, 모든 논의는 위원회 혹은 또 각 본부를 중심으로 충분한 논의를 하고 그때까지 나오는 자료들을 보면서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금년도 동절기, 2023년 10월, 11월쯤에 시작되리라고 보는 동절기까지는 일반 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이 되는 것이 좀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조정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인지) 아직까지 논의가 된 바는 없습니다. 다만 이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할 때는 현재 '심각' 단계가 다음으로 좀 내려가야 합니다. '심각' 단계가 '경계' 단계가 되고 '경계'가 '주의' 단계가 되고 했을 때에 조금 더 본격적인 논의가 가능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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