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일대에서 북한 민간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오전 강화도 해안가에서 우리 군이 북한 민간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당시 발견한 시신을 관계 기관에 인계했고, 정보 당국 등은 합동정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류품에서는 마약 추정 물체가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물체가 마약으로 확인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기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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