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산유국들이 자발적 감산 기한을 연장했다구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가 자발적 감산 기한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OPEC+가 정례 장관급 회의 후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4월 결정한 자발적 감산 기한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합니다.
세계 원유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달부터 하루 50만 배럴씩 자발적 감산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음달부터는 감산규모를 100만 배럴 늘려 하루 150만 배럴씩 줄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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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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