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주택 1만호 풀려…서울 동작구 첫 사전청약
청년과 서민 주거 안정용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물량이 1만 호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7,000여 호였던 올해 뉴홈 사전청약 물량을 1만 호로 늘리고, 이달과 9월, 12월 세 차례에 걸쳐 공급합니다.
첫 사전청약은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옛 부지에 지어지는 255호가 대상이며, 9월에는 하남 교산과 서울 마곡, 12월에는 서울 강남권에 공급됩니다.
모집 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에 가입돼 있고 소득·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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