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전략 발간…북핵 위협속 한미일 협력 부각
국가안보실은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글로벌 중추국가를 비전으로 삼는 윤석열 정부 첫 국가안보전략서를 발간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전략기조는 자유와 연대의 협력 외교를 전개하며 국익과 실용외교를 추구한다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최우선적 안보 위협으로 명시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차장은 내년엔 한미일이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한다며, 한미일 안보협력과 유엔 안보리간 연계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