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빌라 3층에서 2세 아동 추락해 중상
어제(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수원시의 빌라 건물 3층에서 2세 아동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놀던 아이가 서랍장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는 아이의 부모가 자리를 2∼3분가량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상을 입은 아동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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