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1.7→2.1%로 상향
세계은행, WB가 현지시간 6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수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3.1%보다 하락한 것이지만, 지난 1월 WB가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 1.7%보다는 0.4%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WB는 "전 세계 성장은 급격히 둔화하고,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의 재정 스트레스 위험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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