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세월이 가면' 재발매…"음원 수익금 기부"
고(故) 박보람의 데뷔 10주년 앨범 '더 라스트 송'이 가족과 동료들의 요청으로 발매됐습니다.
박보람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발매된 '더 라스트 송'에는 고인이 이름을 알린 '세월이 가면'을 비롯해 '애쓰지 마요' '내일이 빛날 테니까' 등이 수록됐습니다.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박보람은 10주년 앨범으로 '세월이 가면'을 녹음했고, 소속사가 추모의 마음으로 편곡해 발매했습니다.
음원 수익금은 독거노인 및 고아, 소외계층에 기부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박보람 #세월이가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