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농구 창원 LG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 준우승팀인 류큐 골든킹스와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다졌습니다.
LG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류큐와의 친선경기에서 87 대 67로 졌지만, 올 시즌 팀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새 시즌에 대비한 전술을 점검했습니다.
LG와 류큐의 경기가 열린 최신식 경기장, 오키나와 아레나에는 친선경기임에도 9천여 명의 구름관중이 몰려 일본에서의 농구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LG는 류큐 구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마케팅과 유소년 프로그램을 상호 협조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도 맺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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