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8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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