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전북 고창군 후포리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외벽이 그을리고 소방 추산 13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살던 60대 남성이 밤송이를 태우다가 불티가 집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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