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2일) 11시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4층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6명이 한밤중 급히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현관 근처에 세워둔 전기 스쿠터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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