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센터 박지수 선수를 해외로 떠나보낸 KB가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KB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첫 경기에서 홈팀 하나은행을 64대 56으로 제압하고, 맞대결 10연승의 우세를 이어갔습니다.
대들보 박지수가 튀르키예로 이적해 골 밑은 헐거워졌지만, 포인트가드 허예은이 19점 7어시스트로 만점 활약을 펼쳤고,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도 3점 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렸습니다.
하나은행의 이적생 진안 선수는 23득점 1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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