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낮 1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교회연합이 대규모 집회를 열면서 서울 주요 도심 도로가 통제됩니다.
경찰은 주최 측이 무대를 설치하는 주요 집회 장소인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서울역 사이 구간과 여의대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구간에 대해 오늘 새벽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 10만 명 넘는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상황에 따라 율곡로 안국역에서 광화문 교차로, 서소문로 의주 로터리에서 시청, 을지로는 시청에서 을지로 입구까지 통제 구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은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