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 주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유세에 나섭니다.
AP 통신은 해리스가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해리스와 미셸 오바마는 사전 투표가 진행되는 미시간 주의 서남부 칼라마주에서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미셸 오바마의 해리스 지원 유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올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셸 오바마는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악하고 여성 혐오적이며 인종차별적인 거짓말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해리스는 애틀랜타에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휴스턴에서는 비욘세와 함께 유세에 나섰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