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천100㎡ 규모 창고와 플라스틱 재생 칩 100톤, 지게차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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