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레이킹 스타들이 출전한 CJ 얼티밋 배틀에서 국가대표 홍텐이 속한 레드불 비씨원 올스타팀이 우승했습니다.
모두 8개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5대 5 배틀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레드불 비씨원 올스타팀은 3전 전승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한 뒤 4강을 거쳐 결승에선 브레이킹미아 팀을 5대 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국가대표 홍텐과 파리에서 여자부 은메달을 따낸 리투아니아의 니카 등이 주축이 된 레드불 비씨원 팀은 현란한 개인 기량과 짜임새 있는 전략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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