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선거 출구조사에서 집권 자민당의 단독 과반 의석 확보가 어렵다는 결과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매우 엄격한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TV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비자금 스캔들로 매우 엄격한 심판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가 내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TV도쿄와의 인터뷰에서는 여당이 과반 의석을 잃을 경우 일본유신회나 국민민주당 등과 연정 확대를 추진할지에 대해 "여러 방법이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방송에서는 자신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아직 개표 중"이라며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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