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경북 안동의 한 고속도로 다리에서 대형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석 일부가 부서져 60대 운전자의 하반신이 11m 높이 다리 난간 밖으로 빠졌습니다. 이때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준현 구급대원은 맨손으로 45분 동안 운전자를 붙잡고 버텼습니다. 소방관 덕분에 운전자는 안전하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슈퍼맨 소방관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뉴스룸과 월요일 유튜브로 찾아갑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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