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에 반대해도 1년 후에 다 찍어주더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의힘 중진 의원이 이번 탄핵에 찬성해야 할지 한창 고민 중인 초선에게 충고라며 이런 취지로 말했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오늘(9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출국금지 국가원수'가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저 탄핵 여론이 사라질 때까지 버티면 된다는 여당의 인식.
국민 눈높이와는 한참이나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특집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한민용 앵커, 최재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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