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유튜브 '신의한수' (지난 14일) : 그냥 드러누우면 되는 거예요. 우리는 이 자리에서 순교한다! 내일 오후 우리는 하늘에서 다 같이 만납시다!] [석동현/변호사 (어제 / 유튜브 '고성국TV') : 사실은 시민들이 관저 문 앞이나 입구에서, 대통령님의 차량이 나가는 걸 막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만…] 순교라는 말을 서슴없이 사용하고, 도와달라 호소도 합니다. 이 말은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이렇게 현실화가 됐습니다. [죄다 누워. 야 누우라고!] 김건희 여사 팬 카페에서는 이런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저 앞에 모였던 의원들의 출석리스트를 만드는가 하면, 오지 않은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해서 좌표를 찍고 있는 겁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선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도 좌파 광기의 희생자로 평가받을 것"이란 말이 나왔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이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계엄 사태 이후에 많은 집회를 우리가 매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집회 양상이 좀 과격해지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극단적인 발언, 그리고 행동 지침까지 내리는 모습. 이런 것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 법원 앞 대통령 지지 집회…"석방하라" 주장 · 헌재, 탄핵심판 변론 3회 추가 지정…2월 13일까지 · 체포적부심사 진행 중…체포영장 관할·공수처 수사권 공방 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뉴스줌에서 보기
• JTBC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