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금 더 자세한 상황을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조팀 여도현 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여 기자, 이번 탄핵 심판은 여러 모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 번 정리해 주시죠.
[기자]
맞습니다, 탄핵 가결 후 111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겁니다.
변론 종결 후에는 38일 만입니다.
지난 전 대통령들의 사례와 좀 비교해 보겠습니다.
변론 종결로부터 노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엔 14일 걸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걸렸습니다.
가결 기준으로 하더라도 노 전 대통령이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91일 걸렸으니까 일단 헌법재판소가 최장기간 논의를 하고 있는 겁니다.
Q 선고 당일 헌법재판관들 일정은
Q 11시 선고하는 이유가 있을까
Q 만장일치 예상에는 변함 없나
Q 재판관 사이 가장 주요 쟁점은
Q 선고 기일 계속 미뤄진 이유는 뭘까
Q 5대 3 교착상태라는 추측, 어떻게 볼까
Q 어떤 순서로 주문 낭독 이뤄질까
Q 오늘 선고 절차는 어떻게 되나
Q 주문 읽는 순서 중요할까
Q 재판관 개별 의견 있을까
정재우 앵커, 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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