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조영재가 오늘 파리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조영재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테에서 열린 사격 25m 속사권총 본선에서 586점을 쏴 전체 29명 가운데 4위를 기록해 결승 티켓을 따냈습니다.
한국 사격은 현재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조영재가 메달을 추가하면 2012 런던 올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얻게 됩니다.
경기에 함께 나선 송종호는 17위에 그쳐 결선 진출이 무산됐고,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일 차에 나선 장국희도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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