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3시 40분쯤 대구 검사동의 5층짜리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우나는 임시휴업 중이었지만, 건물 5층에 살던 두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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