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12시 50분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기계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국철도공사는 진화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승객들의 지하철 승차를 통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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