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한일 협력 증진 논의 外
오늘(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한일 협력 증진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달 말 퇴임을 앞두고 오늘(6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데요.
양국 정상은 12번째 정상회담을 통해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무대에서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오전 정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합니다.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의 실효성과 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책이 나올 전망인데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14:00 '명품백 의혹' 수사심의위…기소 여부 논의 (대검찰청)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기소 여부를 따질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수심위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비롯해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증거인멸 혐의 등에 대한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데요.
앞서 김 여사 측은 6가지 혐의 모두 무혐의라는 의견서를 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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