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뉴스1번지
■ 의대 조정 가능성 시사
국민의힘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야당과 의료계를 향해서도 협의체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 '명품백 의혹' 수심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두고 기소 여부를 따질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결과는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전 회장 처남 체포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손 회장의 처남 김모씨를 체포했습니다. 회사를 통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대출을 받은 혐의입니다.
■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국내 전기차 판매 제조사는 배터리 주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슈퍼태풍' 중국 접근
필리핀 북부를 강타한 '슈퍼태풍' 야기가 오늘 밤 중국 남부에 상륙합니다. 9월 중순부터는 가을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갈 가능성도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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