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뉴스센터
■ 대통령실 "2026년 의대증원 조정 가능"
대통령실이 2026년도 의대 정원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의료계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총리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겠다"며 "배터리 제조사 등 주요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김용현 국방장관·안창호 인권위원장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국방부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 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자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했습니다.
■ 반도체 수출호조…경상수지 3개월 연속 흑자
7월 경상수지가 91억3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건 석 달째로,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등 수출이 1년 전보다 17% 가까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 오후 '명품백 의혹' 수사심의위…기소여부 도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두고 기소 여부를 따질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수심위는 검찰이 외부 전문가 위원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절차로 강제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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